1. 책 소개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나의 마음에 들든 들지 않든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서 과장으로 '잘 나가는 서 과장'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계시는 서 과장님이 5년 동안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해서 직접 겪고 강의를 하시면서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인에서부터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까지 어떠한 스텝을 밟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을 판다는 의미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승리하는 사람으로 살기위해서는 그저 지출만 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무언가를 팔 수 있는 생산자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대기업에서부터 직장인들까지 우리는 모두 먹고살기 위해서 무언가를 판매하는 사람입니다. 일반적으로 세일즈 맨이나 상인들만 무엇을 파는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이 책은 직장인도 엄연히 자신의 가치를 기업에 팔아서 기업이 임금을 주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물건만 파는 시대가 아닙니다. 우리는 서비스를 판매할 수도 있고, 콘텐츠를 판매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저 제자리를 멤도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을 거듭하기 위해서는 판매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판매하는 법을 익히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무언가를 판매하는 부업을 해보는 것입니다. 기업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한 사람이 맡을 수 있는 부분은 한정이 되어있어서 전체적인 판매사이클을 이해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작은 모형부터 전체적인 사이클을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 부업을 해보는 것입니다.
무엇을 팔아야 할지 모르는 사람에게 , 무슨 부업을 해야 계속해서 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모르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2. 인사이트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블로그부터 시작해보라는 것입니다. 블로그는 글쓰기라는 본질을 가지고 있지만 무언가를 판매하고 나의 상품을 소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본질 또한 중요하지만 일단은 먼저 소비할 만한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본질을 만들어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글이라는 광범위한 본질을 갖추는 데는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블로그라는 것이 글을 쓰는 것이지만 한 순간에 베스트셀러 작가처럼 유창하게 글을 잘 쓸 수도 없으며 처음 시작하는 나의 글을 찾아 읽으려는 사람도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블로그를 하는 것의 본질은 그저 기록을 하기 위한 개인 블로그가 아니라 상업 블로그일 경우 글을 쓰는 것이 본질이 아니라 판매하는 것이 본질임을 알아야 합니다. 앞으로 소개할 모든 온라인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가장 기초이며 핵심인 것은 '온라인은 알고리즘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온라인상에서 무언가를 잘 판매한다는 것, 나의 블로그의 순위를 높이고 상위 노출시켜 많이 보게 하고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은 모두 온라인 알고리즘을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전문성을 활용해서 교육 프로그램을 판매할 수 있으며, 해외구매대행이나 온라인 쇼핑몰등 나의 물건이든 다른 사람의 물건이든 광고대행이든 다양한 것을 판매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는 누구나 생산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잘 파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파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품의 핵심가치를 제품의 차별성을 통해 높이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제품의 핵심가치를 높인다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의 제품을 사야할사야 할 이유가 많아진다는 의미입니다. 비슷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제품을 사야 할 이유를 만들지 못하면 물건을 잘 팔 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품의 핵심가치를 높이는 방법에는 '브랜딩'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같은 기능을 가진 제품이라도 브랜드를 가진 제품은 훨씬 고가에 거래가 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지금은 각자가 브랜딩을 할 수도 있는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잘 파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퍼스널 브랜드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3. 느낀점
'성공을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만 하며 막연하게 꿈을 꾸는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이루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 가장 먼저 무엇이 되었든 잘 파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무언가를 파는 법을 배우기 쉬운 시대이고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도전을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 것은 시간은 똑같은 속도로 흐른다는 사실입니다. 잘 파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서 빠르게 행동하고 계속해서 배우며 행동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고 무엇을 하든 빠르게 결과를 낼 수 있게 배우고 실행하는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책에 나온 대로 그저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한 단계 한 단계 나의 꿈을 향해 계단을 오르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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