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의 연금술" , 성공을 위한 멘탈 만들기

1. 책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책은 보도 셰퍼의 “멘탈의 연금술”입니다. 부제는 ‘어떻게 한계를 넘어 기적을 만드는가’입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은 꿈을 꾸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실 텐데요. 이 책은 어떻게 생각을 생각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많은 인사이트를 주는 책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저는 그렇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뭔가를 과감하게 시작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꾸는 꿈을 위해서 과감하게 시작하셨나요? 그냥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감한 시작만이 진정한 시작이라고 합니다. 과감한 시작과 그냥 시작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과감하게 시작한다는 것은 반드시 끝을 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냥 시작한 것들은 대체로 중도 포기를 통해 연기처럼 사라지곤 합니다. 반면 결단과 용기 명료한 의도를 갖고 시작한 것들은 대부분 어떻게 끝을 보게 됩니다. 

 

보도 셰퍼는 “대담하게 시작하라. 끝을 보라. 당신이 원하는 성공은 끝을 보고 난 후에 비로소 시작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라고 이 책의 전체를 걸쳐서 이야기합니다. 이 말은 꿈을 위해 시작한 일을 끝을 보지 않는 이상 절대 꿈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자성어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다시피 “대부분의 결단과 마음을 먹는 것을 오래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수많은 시작을 통해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과감하게 시작할 수 있을까요? 

 

모든 인생에는 3가지의 장애물이 존재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첫번째는 , 포기의 유혹

두 번째는,두려움 

세 번째는, 크고 작은 문제들의 연속적인 발생

이 3가지는 내가 성공을 하든 꿈을 이루든 상관없이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 3가지가 나의 발목을 잡는 족쇄가 아니라 성공으로 이끄는 황금재료로 쓰이기 위해서는 “멘탈의 혁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은 모두 멘탈의 연금 술사이며 이것을 통해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는 사람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지금부터는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을 하고 조언을 하는지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성공한 사람들은 버티기의 천재

 

정말 많은 곳에서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는 것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완주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탄탄한 근육이나 타고난 재능, 좋은 운동화, 폐활량일까요 이 책에서는 그 무엇도 아니라 인내심이라고 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타고난 재능과 지능, 운이 모든 것을 결정할까요? 운과 재능, 지능을 모두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은 “인내심’, 즉, 버티기라는 것입니다. 

타고난 재능과 지능 운이 아무 의미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아닙니다. 타고난 신체능력과 천부적인 재능은 단기적으로 보았을 때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빠르게 앞으로 치고 나갈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나 마라톤도 초반 5km에서 가장 낙오자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그러나 30km가 넘어가게 되면 아무리 힘들어도 낙오자가 나오지 않게 되는데 포기라는 선택지를 버렸기 때문입니다. 포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마라톤에서 30km를 넘게 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버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인내심을 갖추는 것이 모든 성공 요소의 출발점이 되며 지금 당장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재능과 능력이 부족한 것 같아 보여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포기라는 단어를 내 삶에서 지운다고 한들 모든 일에 포기라는 것이 인생에서 없어질 수는 없는데 , 포기를 해야 할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정적인 감정으로 포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미련과 후회는 다음 시작과 모든 것을 망치는 족쇄가 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미련과 후회를 남기지 않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드라마나 영화나 소설을 통해서 성공이란 낭만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 꽃길만 펼쳐져 있을 거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성공은 아름답게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을 위해 정말 피 터지게 싸워내고 버텨낸 자의 피투성이 전유물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공에는 그만한 대가가 따릅니다. 내가 꿈꾸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인내심’이라는 대가를 필요로 합니다. 내가 원하는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 숨이 턱턱 막히고 고통스러운 순간을 인내하고 견디면 정상에 가까워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내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예측 가능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는데 , 이 말인즉슨 ,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하루의 일로 인해 엄청 즐거워하기도 , 슬퍼하기도 합니다. 그런 성공하는 사람은 좋은 일도 영원하지 않음을 알고 , 고통이나 고난도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어떠한 일일 일어나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내가 꿈꾸는 삶에 가까워지는데 중요합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생계를 위해서 다른 누군가의 일을 해주고 살아가곤 합니다. 하지만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일을 해야 함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자신의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남이 결정해 주는 삶이 아니라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 것 같더라도 주어진 힘을 다해서 추진력을 만드는데 집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추진력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힘을 여러 곳으로 분산하는 것이 아니라 한 점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꿈을 이루어가는 가장 첫 단계는 포기라는 선택지를 버리고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도 아니라 자신의 일을 하기 위한 추진력을 만들기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3.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내가 행동하지 못하는 이유도 ,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도 모두 두려움이라는 막연함에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를 도전하기 전에는 이러면 어쩌지 , 저러면 어쩌지라는 걱정이 우리는 도전하기를 꺼리고 그 두려움이 아주 조금이라도 현실이 될 것 같으면 냅다 도망치곤 했던 저의 모습이 기억이 납니다. 무언가를 도전하고 중간에 나타나는 어떠한 현상에도 굴하지 않고 인내하며 계속해서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두려움을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걱정하는 이유,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럴지도 모른다’라는 막연함에서 옵니다. 가장 먼저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추상적인 것을 구체적인 것으로 바꾸는 과정을 거치라고 이야기합니다. 나의 두려움에 대해서 직접 글로 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는데 , 추상적인 것은 해결책이 없지만 구체적인 것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구체화를 한다고 해서 두려움이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를 구체화를 하였다면 다음으로 해야 하는 것은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문제 앞에 구체적인 기간을 정하고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두려워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드라인을 설정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간을 사용하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게 될 것입니다. 

두려움 앞에 망설이고 있다면 그 두려움은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몸집이 점점 더 커지는 것들을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두려움의 용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내가 책임질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일을 해나가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두려움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할 때에 비로소 걱정이나 두려움은 우리의 발목을 잡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더 멀리 나갈 수 있게 해주는 연료로서 사용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제 은사님에게 “수영을 가장 빠르게 배우려면, 지금 당장 바다에 뛰어들어라”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말이 이 책에도 고스란히 쓰여있었습니다. 물이 두렵다고 해서 뛰어들어보지도 않으면 수영할 수 있는 법을 절대로 배울 수 없습니다. 당연히 바다에 빠졌을 때 처음부터 물고기처럼 수영을 할 수 없지만, 수영을 배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중간중간의 결과에 너무 낙심하거나 낙담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실패와 수많은 성공을 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한 번의 실패로 인해서 낙담하고 다음 도전을 다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하기 위한 실패를 했을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4. 행동이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 

성공은 그저 돈을 많이 갖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목표로 해야 하는 것은 지혜가 많은 부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돈은 우리의 최종 목적지가 아님을 기억하고 돈은 우리 삶의 출발선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꿈꾸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 모험을 할 때 시련이나 어려움이 닥치면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부자의 삶’의 반대말은 평범한 사람의 삶, 빈자의 삶이 아니라 ‘도망자의 삶’ 임을 기억하고 도망치지 말아야 합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늘 고통 뒤에 숨는 사람이지만 , 우리가 찾는 금광은 그 고통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만 잘하는 ‘장인’되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누구나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하고 싶어 하고 잘합니다. 하지만 성공하기 위해서는 잘하지 못하는 분야를 잘하는 분야로 만들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강하게 먹고 무엇을 갖고 있는지보다는 무엇을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앞으로는 단 한 번도 진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승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이길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어 내는 사람입니다. 문제 앞에 두려워하고 누군가 해결해 주기를 기다리는 소극적인 사람이 되지 말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적극적인 행동만이 인생을 바꾸는 해답이 됩니다. 

 

여기까지 제가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우고 느꼈던 인사이트였습니다. 자신감과 용기가 필요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책을 통해서 배우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주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