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의 부의 레버리지, 어떻게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1. 책 소개 

독일 최고의 금융전문가이며 세계적인 머니 코치 강연가인 '보도 섀퍼'의 또 다른 책인 "부의 레버리지'를 읽고, 세계 최고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으로서 부를 어떻게 만들고 계속해서 성장해 나가는지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려주는 책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책 처음은 한국어판 서문으로 시작합니다. 저자인 보도 섀퍼는 한국 사람들이 보여준 일을 대하는 태도에 늘 인상을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이 시대에서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돈을 버는 새로운 방식을 찾고 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법칙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고 합니다. 

부를 쌓는 방식도 이제는 달라져야 하는데, 새로운 세상에서는 그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것은 게임과 같기에 새로운 게임의 규칙과 시스템을 이해하고 게임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사람과 다른 사람보다 압도적인 속도로 나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마치 물 위를 걷는 것 같이 나는 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물이라고 해도 디딤돌이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은 강을 건널 수 있는데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물 위를 걷는 사람과 같이 보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돈을 벌고 많은 것을 이루는 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디딤돌이 어디 있는지 아는 사람인 것처럼 돈을 버는 새로운 규칙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는 기적처럼 보이는 것을 이룰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보다 풍족한 삶을 원하나요? 그렇다면, 보도 섀퍼가 26살에 어떻게 파산 상태로부터 지금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성장하고 자수성가를 할 수 있었는지 경험에서부터 나오는 이 책을 읽어 보십시오 

 

2. 인사이트 

부자와 중산층과 가난한 사람은 사고부터 다릅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더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버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그저 많은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시대이며 전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으로 나뉘어 있었다면, 지금은 지식을 가진 사람과 모르는 사람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결국에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책의 제목과 같이 '레버리지'라는 단어는 지렛대를 의미합니다. 지렛대는 자그마한 힘으로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사용되는 기구이며,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어떤 목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수단이나 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타고난 재능과 능력은 물론 같은 방법으로 일할 때 차이가 발생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어린이도 지렛대를 활용하면 어른도 못 드는 물건을 들 수 있듯이, 지렛대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면 나의 지금 상태가 어떻든 , 타고나기를 어떻게 타고났든 재능이 어느 정도가 되었든 상관이 없이 누구나 가난에서 벗어나고 부를 이룰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보도 섀퍼가 말하는 이 책을 통해 말하는 돈을 버는 방법은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자신의 노동력으로 돈을 버는 노동자와 직장인, 프리랜서 , 전문가, 투자자, 기업가로 나누어집니다. 학교 교육에서는 일반적으로 만들어져 있는 시스템에서 어떻게 잘 살아가는가에 대해서 가르칩니다. 이 책에서는 우등생도 2가지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학교에서 말하는 우등생과 사회에서 말하는 우등생으로 나누어집니다. 앞의 우등생은 실수를 하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지만, 후자의 우등생은 실수를 많이 하고 실수로부터 배우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시간을 바꿔서 일하는 아르바이트나 직장 생활이 돈 벌이 수단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많은 성장을 이루고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 나가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로 자신을 포지셔닝할 줄 알아야 하며, 투자자나 기업가가 되는 방법을 알고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을 어떻게 전문가로서, 투자자로서, 기업가로서 포지셔닝을 하고 원하는 꿈을 이루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 자세히 방법부터 적용점까지 나와있는 책이어서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많이 읽으며 나의 것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책이었습니다. 

 

3. 느낀점 

나의 꿈을 이루기에 나는 재능이 부족하다 , 똑똑하지 못하다, 환경이 좋지 못하다라고 생각했던 적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넓고 나보다 좋지 못한 환경에서도 자수성가한 사람들도 많으며 반대의 경우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레버리지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되면 당장은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도 이루어갈 수 있음을 배우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산업혁명 이후의 사회에는 부자와 빈자로 나누어졌지만 지금은 정보를 아는 사람과 정보를 모르는 사람이라는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는 것을 통해서 정보를 익히고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평생을 배우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이 책에는 정말 수많은 방법과 경험이 담겨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지식을 나의 삶에서 활용하고 실험해보지 않으면 나의 삶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책은 내가 경험하지 못하는 것과 내가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려주는 아주 좋은 수단입니다. 하지만 그 책에 나온 내용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한 번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나의 삶에 적용해보고 어떠한 결과를 내는지 실험해 보고 실패하면 실패로부터 배워서 나에게 적용되는 법칙을 스스로 찾아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하늘도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 스스로 도우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어떤 누가 도와주려고 해도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이 책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안에 들어있는 내용들을 나의 것으로 만들기까지 반복을 해야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항상 다람쥐 챗바퀴 돌리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있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왜 지금 내가 챗바퀴를 돌리고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드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챗바퀴가 아나라 나를 더 빠르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무빙워크에 올라탈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많은 통찰력을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