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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인사이트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한 번 뿐인 인생 후회없이 살기 위한 지혜서

by 꿈청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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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및 추천 

여러분은 충분히 큰 꿈을 꾸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어떻게 하면 우리는 후회 없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을 수 있을까요? 한 사람이 이루기에  불가능한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어 낸 사람들을 보고 배우면 됩니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라는 제목을 보면서 저자는 어떤 삶을 살았기에 대담한 제목을 지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이스라엘의 건국의 아버지인 '시몬 페레스'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엄청나게 오래된 나라로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건국이 된 지 100년이 채 안된 나라입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세계 1등 혁신 국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건국 역사를 자신의 인생에 담아낸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의 전 대통령은 자신이 유일하게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더 크고 더 담대한 꿈을 꾸지 않았던 것이라고 합니다. 옮긴 이는 저자를 평생 도전을 즐기고 끊임없이 미래를 상상하는 삶을 살아냈기에 '청년 대통령이라고 부릅니다. 

 

수많은 미국의 대통령들과 기업가들이 찬사한 이 책을 통해서 어떠한 꿈을 품고 그는 어떻게 꿈들을 이루 오갔는지에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기에 더 큰 꿈을 꾸고 싶은 사람, 비범한 인생을 살아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제가 책을 읽으면서 깨달은 인사이트와 느낀 점에 대해서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책이 주는 인사이트 

기억의 반댓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일반적으로 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라고 생각하지만 시몬 페레스는 '상상'이라고 했습니다. '기억'은 이미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것이지만, '상상'은 아직 안 가본 길을 미리 가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아직 아무도 가보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라고 하셨습니다. 

 

상상하는 모든 일이, 꿈꾸는 모든 큰 꿈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세상에는 아무리 두드려도 열리지 않는 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드리지 않고 열리는 문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페레스 대통령은 아무리 육중한 자물쇠로 잠겨 있는 문이라도 한 없이 두드리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설령 일부를 열지 못하게 되는 일이 있더라도 도전 자체로도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신 분입니다. 

그가 아들에게 했던 이야기가 저의 마음속 깊은 곳에도 남았습니다 "네가 가진 꿈의 수를 세어보고 여태까지 네가 이룬 업적의 수와 비교해보렴, 아직도 꿈의 가짓수가 더 많으면, 넌 아직 젊은것이란다". 젊음은 영원한 것이 아니기에 나에게 주어진 이 청년의 때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삶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첫번째는 자신이 가진 비전, 즉 큰 꿈을 따라 살아감에 있어서 해나가는 모든 일에서 배우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지도자로서 첫 번째 경험을 '양치기 일'을 통해서 배웠으며 리더십의 본질이 지휘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양과 지도자 사이에 공통된 언어와 이해를 찾아야 함을 배웠습니다.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이 마땅하고 생각하는 틀에 자신을 가두지 말라는 것입니다. 페레스 대통령은 평생을 평화를 외치는 비둘기 파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삶은 전쟁을 준비하는 기간에 많이 바쳤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를 모순덩어리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고 옳다고 믿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목적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세 번째는 할 수 있는 것이나 준비된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위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더라도 뛰어들고 그 현장에서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페레스 대통령은 소 젖을 짜는 일을 하다가 무기밀매가 나라에 필요하게 되자 그 분야에 바로 뛰어들어 무기 밀매를 위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든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미루는 경우를 많이 보지만 생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분야에 직접 뛰어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 번째는 , 나의 꿈이 충분히 큰가를 알 수 있는 척도는 다른 사람의 반응을 보면 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군가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고 하면 그 계획이 어리석고 무모하며 터무니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지금 당장 이룰 수 없고 능력이 없다는 생각이 들 때면 꿈의 크기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류의 투자를 키울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 투자는 여러 의미를 가집니다. 시간과 돈뿐만이 아니라 어쩌면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마음입니다. 도약을 원한다면 실패를 피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두려워하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몬 페레스 전 대통령의 말을 하나 전하고 인사이트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큰 꿈을 좇고 그 대가를 치르든가,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지 않고 무난하게 어울리기 위해 자신의 야망을 줄이거나 포기하든가, 둘 중 하나다. 
평범한 것을 추구하는 데는 쉬운 방법들이 많다. 하지만 위대한 것들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3. 느낀점 

꿈에는 대가가 존재한다 라는 말이 무엇인지 너무 절절히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을 용기와 미움받을 용기와 배움에 적극적일 것 등이 존재한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알게모르게 심각한 난제들이 수도 없이 많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해결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더와 야망을 좌절시켜서는 안 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냉소주의를 버리는 것부터 시작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느낀 점 이외에도 정말 수없이 많은 삶의 지혜와 꿈을 좇아 살아가기 위한 지혜가 이 책 안에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담대함이 부족함을 성찰하기도 하였고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와 같은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꿈을 향해 한번 더 도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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