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수업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부자가 되는 세 번째 비결은 "자기 사업을 하라"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직장에서 주는 임금이 얼마인지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대학을 다니거나 주변을 둘러봐도 다들 어떠한 직장에 들어갈지 초봉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 것을 듣습니다. 하지만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소수에 불과하고 실제로 사업을 하는 사람은 더 적은 것을 보게 됩니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 
chapter3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 받고 있는 임금의 정도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책에서는 이것이 문제라고 지적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많은 임금이든 적은 임금이든 상관없이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업을 하기를 꺼리는 이유는 리스크 때문일 것입니다. 책에서도 새로 창업하게 된 회사들 중에 90%가 5년 안에 망한다고 합니다. 또한 5년 넘게 살아남은 회사 중의 90%도 결국에는 실패하게 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성공적인 사업은 1%에 불과한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저자는 1%만 성공할 수 있어도 도전하라고 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책에서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입니다. 부자 아빠는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니라 진짜 자산을 사라"고 이야기합니다. 나의 사업을 하라는 것은 당장 직장을 때려치우고 창업을 하라는 것이 아닌 나를 위한 일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를 위한 일을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지출을 낮추고 부채를 줄이고 부지런히 자산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떠한 자산을 사야할까요? 로버트는 진짜 자산의 정의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1.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즉 사업체에서 직접 노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업을 말합니다. 내가 직접 일해야 한다면 진짜 자산이라기보다는 직업입니다. 

2. 주식 

3. 채권 

4.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5. 어음이나 차용증

6. 지적자산에서 비롯되는 로열티

7. 이 외에도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위의 내가 얻는 임금으로부터 정말 써야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이러한 자산을 사라고 말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이 생기고 나면 사치품이나 부채를 사는 것을 먼저 합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자신이 가진 돈을 자산에 투자함으로써 자산으로부터 나오는 돈을 통해서 맨 마지막에 사치품을 사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합니다. 지금 당장의 만족을 위해서 돈을 사용하기보다 만족을 늦추고 한 푼 두 푼이라도 자산을 사는 데 사용한다면 지금 누리는 것 이상의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2. 세금과 기업에 대해서 공부하라 

부자 아버지는 영리하게 투자했다. 기업을 통해서 말이다. 그것이 바로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이다. 
chapter4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여러분 세금에 대해서 얼마나 아시나요? 저는 거의 관심조차 많이 가지고 있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반드시 기업과 사업에 대해서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내는 세금의 비율로 계산을 하게 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1년 12개월 중 5개월을 정부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일 년 중 반에 가까운 시간을 나라에 돈을 내는 구조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는다는 것은 눈 뜨고 코베어도 가만히 있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먼저 세금에 대해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세금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세금이라는 제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쟁에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하는 목적으로 일시적으로 부자들로부터 걷는 방식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 1874년에 영국이 1913년에 미국이 소득세가 영구화되었습니다. 독립전쟁의 도화선이 된 보스턴 차 사건이 지나친 세금으로 인한 것임으로 처음에 미국은 반대했지만 중산층과 가난한 이들에게 세금이란 부자들을 벌주기 위한 수단이라는 인식이 퍼졌고 그로 인해서 완전한 합법화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세금의 가장 많은 피해를 받는 것은 고소득 중산층이라고 말합니다. 

 

책에서는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전쟁은 수백 년 넘게 이어져 왔고 앞으로도 영원히 이어질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전투에서 패배하는 쪽은 늘 지식이 부족한 이들, 즉, 그저 열심히 일하는 중산층과 빈곤층 일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부자들의 게임 방식을 이해하게 되면 누구나 부자의 방식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부자들은 어떠한 게임 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자들이 막대한 세금으로부터 방어를 하기 위해 새로 발견한 기회는 "기업"입니다. 

기업은 항해 사업으로부터 나온 개념으로서 항해에 자금을 대고 자금 이상의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기업의 손익 계산표는 개인의 손익 계산과 대차대조표 밖에 존재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개인의 소득과 분리하여 세금을 처리할 수 있으며 기업은 개인보다 낮은 소득세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대부분 기업이라 하면 대기업의 빌딩이나 , 많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조직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사실상 법적 문서가 끼워져 있는 서류철에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개인 사업자가 아닌 법인 사업자를 발급하여 법인이라 하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절세 효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기업으로 인한 절세 효과를 이야기하자면 직장인의 경우 돈을 벌고 세금을 내고 나머지로 돈을 사용하는 방식이라면, 기업을 소유한 부자들은 돈을 벌고 돈을 쓰고 남은 나머지에서 세금을 내는 방식으로 돈을 운용할 수 있음으로 세금 면에서 다양한 이점을 가져가게 됩니다. 

이처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금과 기업에 대해서 아는 것이 핵심입니다.

 

3. 아는 것이 힘, 금융 IQ를 길러라 

부자 아빠는 늘 아는 것이 힘이라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돈에는 큰 힘이 수반되고 그 힘을 유지하고 키우기 위해서는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고 말하여 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세금 징수원이라고 이야기하는데 가만히 놔두면 더 많은 것을 가져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똑똑하면 남들에게 내둘리지 않는다. 
네가 옳다는 걸 알면 맞서 싸울 때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부자 아빠의 최고의 교훈-

 

부에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내둘리지 않고 똑똑해지려면 과연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로버트 기요사키는 금융지식이라고 부르는 "금융 IQ"를 기르라 말합니다. 이 것은 4가지 분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회계입니다. 회계란 재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고 숫자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내가 만들고자 하는 제국의 크기가 클수록 더욱 많은 지식을 요하는 분야라고 합니다. 회계를 잘하게 되면 사업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기에 회계는 부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적입니다. 

두 번째는 투자로, 돈이 돈을 버는 과학이기 때문에 돈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기 위해서 반드시 익혀야 할 기술입니다. 

세 번째는 시장에 대한 이해로 수요와 공급의 과학이며 

마지막은 법률로 기업이 제공하는 세금 혜택과 보호책에 관한 지식으로서 나의 부를 방어하기 위해서 반드시 익혀야 할 지식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금융지식을 갖추어야 하지만 가장 핵심이 되는 4 분야는 부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지식들입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신 분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고 꿈을 이루고 부를 이루어가는 길 가운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