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오늘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장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의 내용을 정리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서 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고 돈을 벌게 해주는 것은 바로 지식이다. 금융지식이 없다면 돈은 얼마 안 가 사라지게 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모으느냐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105p-
부자가 되기 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는 것을 보지만 어떻게 부를 관리할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곤 합니다. 책에서 정말 부유하고 위대한 사업가와 지도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금융위기를 거치고 나서 그들의 결말이 좋지 않게 끝난 이야기를 적어놓았습니다. 지금은 그 시대보다도 더 빠르게 바뀌어가는 시대 가운데 돈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당장 많은 돈을 벌어도 언제 그 돈이 사라질지 모르게 됩니다.
지금 당장 관리할 돈이 없다고 나중에 돈이 생기면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산입니다. 부자 아빠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지식"을 먼저 쌓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돈에 대한 지식은 돈을 만드는 기반이 되는 지식으로 빌딩을 높이 쌓기 위해서 단단한 기초가 필요하듯이 부의 빌딩을 높이 쌓고 싶고 무너지지 않게 만들고 싶다면 그 기초인 돈에 대한 지식을 익혀야 합니다.
돈에 대한 지식이라고 함은 추상적이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에 대해서 막막할 때가 있었습니다. 부자들은 어떠한 돈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다음 소제목에서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아야 한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 " 이것이 부자가 되기 위한 첫번째이자 유일한 규칙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한다.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얻으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
-109p-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아십니까?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는 회계에서 말하는 순자산과는 다른 명확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자산이란 가지고 있을때 내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부채는 가지고 있을때 지갑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자산을 먼저 사는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부채를 사면서 자산이라고 착각한다는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타고 다니는 차에대해서 자산이라고 이야기하며 집을 가장 큰 자산이라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하지만 책은 내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도 , 내가 살고 있는 집도 자산이 아닌 부채라고 합니다. 집이 부동산이기 때문에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자산으로서 집을 가지려면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이용하게 함으로써 들어가는 비용보다 이익이 많이 나는 구조를 가져가야 합니다. 하지만 내가 살기 위한 집은 전체 내 돈으로 사지 않았다면 주택융자금, 재산세, 보험비, 보수유지비, 가전제품등 돈을 벌어주는 것이 아니라 돈을 내 지갑에서 빼가기 때문에 부채가 되며, 자동차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감가상각에 의하여 사서 타자마자 25%의 가격이 떨어지며, 오래 탈수록 떨어지게 되며 다양한 비용이 계속해서 발생하므로 자산이 아니라 부채 측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가난하거나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은 소비재나 부채에 자신의 임금등을 사용함으로써 소득만큼 지출이 증가하는 경우를 많습니다. 하지만 부자는 자신의 지출을 줄여서라도 자산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책에서 말하는 부자가 되는 시기에 대한 정의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자산을 계속 구매함으로써 자신이 매달 지출하는 돈보다 자산에서 나오는 수익이 더 커져서 임금을 위해서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라고 정의합니다.
빈익빈 부익부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고 부자들은 더 부자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이 사실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이 버는 돈 족족이 부채 또는 지출로 사는 데 사용하므로 더 많은 지출을 만들어내지만 부자들은 일하지 않아도 생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지출 외에 나머지 돈을 통해서 자산을 더 사 모으므로 부의 크기는 더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3. 부자될 준비
부를 쌓는다는 것은 전에 말한 것과 같이 얼마나 버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보유하냐입니다. 얼마나 버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부채가 아닌 자산을 구매함으로써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자산이 아닌 것에 나의 돈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면 그 돈은 나를 부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가난하게 만드는 돈이 될 것입니다.
금융 지식을 쌓고, 재정계획을 세움으로써 나의 지출을 최소한으로 통제하고 남은 돈은 자산을 사기 위해 저축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규칙이자 유일한 규칙은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알고 자산을 사라'라고 했듯이 지금 당장이 아니더라도 내가 일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라도 생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를 다니지 않게 되면 성적표라는 것을 받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책에서 학교를 다닌 이후에 성적표는 '제무제표'라고 합니다. 자신의 제무제표의 상태를 잘 만드는 것이 재정이라는 게임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모두 자신의 꿈을 향해서 오늘도 한걸음 걸어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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