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 필요한 이유 >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브랜드가 탄생하고 사라지는 시대 가운데 살아가고 있다.
비즈니스는 상품이나 서비스 등을 통해 가치를 만들어내고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돈을 버는 것을 의미한다.
결국에 가치를 만들고 판매가 되어야지 비즈니스는 유지가 된다.
과연 가치 있는 것을 만드는 것,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엄청난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마케팅이 필요가 없을까?
절대 아니다. 현대의 비즈니스에서는 마케팅이 없다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는게 현실이다.
내가 세상에 없던 가치를 만들어 낸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발견해줄 것이라는 생각은 엄청난 착각이라 생각한다.
만약에 내가 어떠한 발명품을 만들어냈는데 발명품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도 않고 방구석에서 꺼내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그런 발명품이 있는지 알지도 못할 것이다.
좋은 가치를 가져다주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비즈니스의 기본이다.
이 기본을 완성하였다면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되기위해서는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가 세상에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
세상에서 가치 있는 것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만드는 마케팅이다.
<마케팅이란 >
마케팅이란 어떠한 사람이나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알 수 있게 하는 것이다.
결국에는 내가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사람에게 홍보함으로써 구매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활동이다.
즉, 광고라는 말이다.
광고는 결국에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서 돈을 써서 광고가 될 만한 자료를 만들고 돈을 주고 매체에 나의 광고를 내보냄으로써 나의 제품에 대해서 사람들이 알리고 매출을 끌어올리는 활동이다.
결국 내 돈을 써서 나의 상품을 알리고 나의 상품을 파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케팅의 목적은 무엇일까?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것일까?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나의 제품과 서비스를 계속해서 알릴 수 있다면 당연히 누군가는 나의 제품을 찾아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각인 시키기 위해서는 수없이 많은 노출이 이루어져야 하고 그를 위해서 수많은 광고를 제작하고 수많은 매체에 나의 광고를 실어야 한다.
즉, 엄청난 돈이 들어간다는 것이다.
모든 비즈니스의 핵심은 내가 쓰는 돈보다 많은 돈을 버는 것이다.
쓰는 돈(비용)이 버는 돈(수입)보다 많다면 그 비즈니스는 잠시는 유지될지는 몰라도 계속될 수 없다.
스타트업에서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가지고 있는 돈의 크기는 다를지 몰라도 자신이 가진 돈 이상을 계속해서 지출하다 보면 기다리는 것은 부도 밖에 없다.
그렇기에 다시 마케팅의 목적으로 돌아가보자면,
마케팅은 목적없는 절대다수에게 나의 제품과 서비를 알리는 것이 아니다.
좋은 광고란 내가 광고에 쓴 돈과 비교하여 번 돈이 많다는 것, 즉, 내 광고를 본 사람들 중 구매로 이어지는 고객의 비율이 높은 광고가 좋은 광고이다.
그래서 좋은 마케팅이란 기준이 없는 다수의 사람들이 아닌 내가 제공하고자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소개함으로써 가장 적은 비용으로 많은 구매 전환율을 일으키는 활동이다.
끝으로,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고 기업가의 꿈을 , 사업자의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기술들의 발전과 좋은 환경으로 인해 어쩌면 살아가면서 부족함이라는 것을 별로 느껴볼 기회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은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세계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어진 자원을 잘 사용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떻게 하면 적게 쓰거나 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잘 활용을 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마케팅이라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분야인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과 돈과 체력 등을 활용하여 많은 사람에게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매일 글을 써서 올려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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